스타벅스 신메뉴.. 라벤더얼그레이 티라떼와 아이들..ㅋㅋㅋ...

 

안녕하세요..단호박마왕입니다~^^

간만에 스타벅스 이야기를 해 드리지요..ㅎㅎㅎ

 

스타벅스에서 새로 티 라떼를 런칭한 것을 알고 계시나요..?

풍부한 잎차와 무지방 우유의 만남이라기에 궁금해서..마셔 봤답니다..ㅋㅋㅋ...

 

 

무지방 우유를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차의 깔끔한 맛을 살리려는 의도일까요..ㅋㅋㅋ

암튼 그래서인지 칼로리는 타 음료에 비해서는 높지 않은 편..

 

 

 

먼저 드립 커피 그란데 사이즈의 모습입니다..

 

 

컵홀더에 티 라떼와 티 런칭 사실을 콱! 박았군요..ㅋㅋㅋ

 

 

이 모드로 찍으니 더욱 간지나는 듯 합니다..

렌즈 그림자만 아니면 참 괜찮았을 텐데 말이죠..ㅡㅜ

 

 

리드를 열면 이런 모습..

제법 구수합니다..

 

 

요것이 바로 스타벅스신메뉴..

라벤더 얼그레이 티라떼 톨 사이즈의 모습입니다..

우유에 말 그대로 티백이 떠 있는..ㅋㅋㅋ

티백이 빠지지 않도록 섬세하게 테이프로 붙여 주셨네요..

 

 

스타벅스의 타조 얼그레이 티백이군요..

 

 

리드를 열면 요런 모습..

 

 

티백이 떠 있으니까 좀 적응이 안 되긴 하네요 ㅎㅎ

향은 말 그대로 라벤더 향.

 

 

 

우유 거품을 살짝 먹고 난 모습입니다..

티백이 너무 많이 우러나면 부담스러울까봐 티백을 빼 봤어요..

 

 

티백이 꽤 큽니다.

3 잔은 우릴 수 있을 듯..ㅋㅋㅋ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홍차를 그렇게 많이 사랑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가..

전 그냥 커피 마실래요..ㅋㅋㅋㅋ

 

맛이 아주 없지는 않아요. 워낙 티백 향이 진해서..

라벤더 향 얼그레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ㅎㅎ

 

 

 

제 취향 가득 반영한 에스프레소 콘빠나..

에스프레소 도피오 위에 휩드크림을 듬뿍 얹은 모습..

전 늘 톨 잔에 달라고 부탁드립지요...ㅋㅋㅋ

 

 

 

역시 휩드크림은 참 고소하지요..ㅡㅜ

 

 

늘 사랑하는 그것..

에스프레소 콘빠나..

진하고 향긋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휩드크림이 어우러지면

정말 행복합니다.

 

아이 러브 유..

ㅠ.ㅠ

 

 

 

뜨거운 에스프레소 위에 휩드크림을 얹으면

크림이 마구 녹아들어가면서

저런 거품이 생깁니다.

무지 고소해요..ㅋㅋㅋ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다음은 핫 캬라멜 마키아또 그란데..

드라이하게..ㅋㅋㅋ

 

 

부드럽고 진득한 우유거품을 사랑하는 제가 자주 주문하는 스타일..

 

 

거품이 많아서 정말 행복해요..ㅠ.ㅠ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ㅡㅜ

 

 

리드를 시워~언 하게 열어젖히고..

컵에 입을 대고 한 입 쭈욱 빨면..ㅋㅋ

 

이렇게 구멍이 뻥! 뚫릴 정도로 거품을 많이 부탁드립죠..ㅋㅋㅋ

 

역시 달달하고 따뜻한 커피가 땡길 땐 캬라멜마키아또가 짱입니다..

 

 

다음은 캬라멜 프라푸치노 벤티..

프라푸치노 음료는 늘 벤티로 마시는 편입니다.

샷추가를 안 해도 맛이 같으니까요..ㅋㅋㅋ

 

드리즐 미친듯이 주신 바람직한 모습..

 

 

역시 달달하고 시원한 것이 땡길 땐 캬라멜 프라푸치노가 좋아요.

 

 

드리즐을 좀 많이 달랫는데..

앞에 보고 애걔 했는데..ㅋㅋ

뒤가....ㅡㅡ;;

 

 

플레인 베이글..

 

딸기잼과 함께 먹으면 행복하지요..ㅋㅋㅋ

 

 

 

뒤가..

ㅡㅡb

 

대.박.

 

역시 단골은 무섭죠..ㅋㅋㅋ

 

 

흘러내리는 캬라멜 드리즐이 주체가 안 되는 모습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이녀석은 깔끔해서 좋지요.

 

 

샷을 추가하니 어찌나 향긋하고 고소한지.

ㅎㅎㅎ

 

 

 

 

스타벅스..

신메뉴를 맛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구메뉴(?)에 집중했네요..ㅎㅎ

 

늘 행복하세요~

단호박마왕이었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