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라긴 쑥스럽지만 23

시장은 정말 반찬이었다~ 몸으로 증명했던 어느 새벽...

어젯밤의 일이다. 요즈음 인간으로서는 조금 감당하기 어려운 숙제량에 쩔고 있던 본인은 오늘도 정신 차리고 시계를 보니 새벽 3시였다. 아 배고파... 아직 자려면 멀었는데... 뱃가죽이 등가죽한테 안녕? 하네... 배고파서 잠도 안 오고 머리도 안 굴러가네 옌장... . . . 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지는 이..

♣♧톱니바퀴 퍼머...? 자다가 당한 날벼락ㅠ_ㅠ

흑...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ㅡㅡ;; 저 오늘...삽질했어요-_-;;;; 흑.....아퍼ㅠ.ㅠ 오늘까지 읽어야 하는 책이 있는데..-_-;; 너무 읽기 싫어서..ㅡㅡ;; 바닥에 누워서 구들장 짊어지고 읽는답시고...잠이 들고야 말았더랬습니다-_-;; 멀쩡한 침대 놔두고, 바닥에서 정줄 놓고 잠이 든 거죠;; 대략 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