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라긴 쑥스럽지만 23

커피 좋아하세요?? 제가 커피 한 잔 드릴까요? ^^

후후...안녕하세요^^* 우울한 단호박마왕입니다..ㅋㅋ 주말인데 영~ 배에 까스도 꽉 차는 것이ㅡㅡ;; 드디어 승천을 하려고 그러는 겐지...ㅡㅡ;; 이럴 땐 그저......우울할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절 위로하는 저희 집 개;;와 커피....-_-;;가 생각나네요. 전 사실 제 인생은 제가 벌어 쓰기로 다짐한지 꽤 된 ..

블로그 하다 생긴 삼촌 때문에 생긴 오해ㅎㅎ

난 좀... 뭐랄까- 신기한 종자인가 보다. 나는 저얼대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남들은 넉살이 좋다고도 한다-_-;;; 남자후배들이 자꾸 형이라구 놀린다 ㅠ ㅠ 같이 신검 받으러 가자고도 한다ㅡㅡ;; 왜 그럴까......?? 내 주 활동 무대인 신촌에는 이모님들이 손가락 열 개 발가락 열개 다 합쳐도 모자랄 ..

남도 무전여행을 마치고 난 발이 증명하는 따뜻한 대한민국

안녕하세요....여행매니아 단호박마왕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전국 무전여행을 해 보신 분 계십니까? 발 닿는 대로 걸어서 발 닿는 곳에서 얻어 먹고 자고... 미친짓이라고요? 위험하다고요? 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사히 아무 탈 없이 살아 돌아온 사람 입장에서도 아찔..

사랑하는 할아버지께 드리는 막내손녀의 편지.

정말로 뵙고 싶은...사랑하는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하셨어요? 막내손녀에요. 할아부지 막내딸 딸요! 히히히 너무 오랜만에 편지 드리네요 할아버지....죄송해요. 할아버지 눈 안 좋아지시기 전에... 아마도 2005년인가요? 그 때 새해 인사 카드 보내 드린 게 마지막이구 그리고 이게 첨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