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프라이데이스 신촌점.. 역시 티지 ㅡㅡb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신촌 티지아이에 다녀왔습니다.

티지아이 신촌점으로 고고씽~

 

 

 

신촌 티지의 그릇은 정열의 빨간색//

 

 

물수건부터 찢어서 꼬질꼬질한 손을 씻어 줍니다.

 

 

연장..

 

 

물..

텀블러가 너무 작아서 자꾸 리필 부탁드리기 귀찮...ㅡㅡ;;

 

 

짜잔~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입니다!

 

 

저 이 파스타 진짜 좋아해요...ㅠ.ㅠ

크림파스타이면서도 느끼하지 않게, 꼬릿한 치즈맛도 풍부하구 말입니다.

 

 

거기에 싱싱한(?) 브로콜리는 덤이구요.

 

 

탱탱한 새우는 더욱 혀를 즐겁게 합니다.

 

 

거기에 보물찾기하듯 밤을 찾아 먹으면 한층 기분이 좋아집니다.

 

 

소스를 더 부탁드려 부으니 정말 풍부한 크림소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티지 파스타 중엔 쉐차안쉬림프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ㅎ

 

 

저 꼬리를 치켜들고 먹어달라고 몸부림치는 새우..ㅡㅡ;;

 

 

피클 종지가 너무 작아요 =_=a

자꾸 리필하기 정말 귀찮고 민망합....ㅠ.ㅠ

 

 

부드런 크림소스와 살짝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넙뒈뒈한 페튜치니 면에 어우러지면...

 

dㅡㅡb

쌍엄지 드립니다..ㅋㅋ

 

 

 

 

다음은 티지의 또 다른 꽃..

프라이데이스 버거입니다.

 

 

후렌치후라이가 정리가 안 되어 나왔네요ㅡㅡa

 

 

 

역시 티지 버거의 두께는..완전 후덜덜

 

 

초점은 대체 어디에 맞은 걸까요..??

발꼬락으로 찍은 사진..ㅡㅜ

그래도 맛나 보이면 장땡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속이 실합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의 패티와는 차원이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고기 씹는 맛과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할까요.

 

 

티지 버거는 거의 실패하지 않습니다 ㅎㅎ

자~알 먹었습니다.

참, 교양있는 자리에선 쫌..ㅋㅋ

입을 찢어져라 벌려야 하거든요ㅡㅡ;;

 

 

 

 

 

이렇게 두꺼운 패티가 들어가는 데 당근입지요 ㅋ

 

티지아이 신촌점~
갈 때마다 만족하는 곳입니다.

 

단호박마왕의 티지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