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패밀리 레스토랑 후기

온더보더 코엑스점..역시 맛난 쉬림프 화이타와 퀘소~

단호박마왕 2010. 9. 11. 22:46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온더보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온더보더가 그리워 달려갔었그등요 ㅋ

 

 

 

오랜만에 만나는 보더의 살사..

매콤 상큼한 토마토 살사가 제 눈 앞에 있군요.

 

 

나초..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손은 씻어야지요

물도 한 잔씩 마셔 가믄서요 ㅎㅎ

 

오늘은 제가 완전 사랑하는 온더보더의 퀘소 라이브를 시켰답니다.

 

 

이렇게..

서버님이 맛난 퀘소 그릇과 각종 토핑들을 가져와 눈 앞에서 섞어 주십니다.

퀘소랑, 할라피뇨, 아보카도, 피코데가요, 사워크림,치킨...

전 치킨 퀘소를 주문했으니까 치킨인 거에요^^;

 

 

섞어서 먹는 게 좋으면 섞어서 먹어도 되구요..ㅋ

저는 섞었답니다.

 

 

 

 

아보카도도 잘 익은 편이구 퀘소는 말할 것 없이 느끼고소하구요.

아~ 마구 푹푹 퍼먹습니다..ㅋㅋ 맛있어요ㅡㅜ

 

 

나초에 찍어 먹으면 정말 환상이에요.

치즈 좋아하시는 분께는 왕왕강추입니다.

 

 

또 먹고 싶어요-_-;;;

 

 

에피타이저인데 양도 꽤 되는 느낌이에요.

치즈라 든든해서 그런가...??

 

 

섞은 모습입니다.

모양은 쫌 그렇죠??^^;;;;

사워크림 떄문에 그럴 거에요.ㅋ

 

 

오늘은 지르는 날..

오늘따라 무지 무지 땡기던 마가리타를 주문합니다.

보더리타 그랑데~

솔트림이 참 이쁘게 잘됐죠?

전 얼음을 갈아 프라푸치노 같은 느낌을 주는 프로즌 스타일로..

 

 

 

완전 시원하고 짜릿해요! ㅋㅋ

 

 

곱게 갈린 얼음..

여기에 샷을  추가할 수도 있어요.

물론 커피 샷은 아니고..ㅡㅡ;; 데킬라 샷이요! ㅎㅎㅎ

 

 

일행은 락 스타일로...

일행은 얼음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

 

 

이것 역시 솔트림에 입술 대고 먹음 좋아요.

빨대는..ㅋㅋㅋ

 

 

가벼운 거품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역시 마가리타는 온더보더에요~

 괜찮은 데킬라가 느껴지거든요.ㅋ 다른 곳에 가면 이정도 느낌은 불가능하죠.

 

 

여름엔 역시 시원한 마가리타~

 

 

오늘의 메인..

쉬림프 화이타에요!

 

 

제가 젤 좋아하는 쉬림프 화이타..

정말 정말 새우가 탱글탱글하고 뽀독뽀독해요.

야채랑 같이 먹으면 완전 환상이에요!

 

 

온더보더의 즉석 또띠아..

새우랑 싸 먹으면ㅡㅡb

 

 

멕스믹스는 ..

전 사워크림과 피코데가요가 좋더라구요.

과카몰레는 아무래도 구아카몰 라이브가;;;;; ㅋㅋㅋ

 

 

또띠아에 싸서 같이 냠냠~

 

 

온더보더 신촌점..

오랜만에 가도 늘 좋네요. 특히 오동통한 새우에 마가리타 먹으니까 완전 굿..

 

조만간 또 한번 가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