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여행 이야기/Tailand(2010)

타이항공 타고 방콕 수왓나품 국제공항으로..

단호박마왕 2011. 1. 8. 19:56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비행기가 타고 싶어지는 날..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꺼내 봅니다. 

 

 

 

타이항공은 만족도 높은 편입니다, 외항사 중에서는 말이죠.ㅎㅎㅎ

 

 

살려면 열심히 공부해야죠..ㅋㅋㅋ

 

 

이어폰을 줍니다.

 

 

 

기내식..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이건 옆에 있는 사람 꺼..ㅋㅋㅋㅋ

 

 

 

저는 해산물~

새우를 양념과 함꼐 쪄서 밥과 함께 제공합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컹한 당근만 뺴면요 ㅋㅋㅋ

 

 

 

이건 닭고기..

이것도 뭐 기내식 치고 무난한 수준이었구요.

저 블루베리 케익 무지무지무지 달았어요ㅜㅜ

근데 조금씩 먹다 보니 어느 새 없더라구요..-_-

고추장 볶음도 냠냠~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은

늘 제 가슴을 뛰게 하지요.

 

 

 

넓은 마음과 넒은 시야를 갖게 해 줍니다.

 

 

해가 져 가는 서쪽 하늘..

하늘의 일출과 일몰은

죽이 보다 셋이 죽어도 모를 정도로 아름답지요.

 

 

 

비행기 날개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참..ㅋㅋㅋㅋㅋ

 

 

 

구름도 아름답구요.

 

 

 

저 아래의 삶은 오늘도 어제와 같을 텐데.

 

 

 

구름 위..

가슴이 탁 트입니다.

소리 지르고 싶군요.

올라 서면 설 수 있을 듯 한 충동이..

 

 

 

지구는 참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살아 볼 가치가 있지요.

이 안에 살 수 있다는 게

행복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