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오늘은 3월 8일.. 대망의 스타벅스 새 음료 프로모션 시작 날이었지요..ㅡㅡ;;
당연히 가 드려야겠기에 방문한 스타벅스 홍대점..
스타벅스 홍대점 메뉴판에 정식으로 자리 잡은 신메뉴는 바로..
<코코아 카푸치노> 였습니다,
가격은 톨이 4600 원 그란데가 5100 원 이구요..
코코아 같은 커피라는군요.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 해 보았습니다.
신메뉴이다보니 그 자체의 맛을 즐겨 보고 싶었습니다만
모카에서 시럽 한 펌프 덜 들어가는 정도의 차이라는 말씀에..ㅡㅡ;;
걱정되더군요, 너무 달까 봐.
그래서 걍 샷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그란데 카푸치노..
나름 풍부한 우유거품 위에 초콜릿 드리즐과 초코 파우더가 올라갑니다.
일단 비쥬얼은 기냥 모카스럽군요.
스타벅스 40 주년 기념 음료라고 하네요.
역시나 맛도..
걍 모카스럽습니다.ㅋㅋㅋㅋㅋ
위의 카푸치노에 올라가는 풍부한 우유 거품이 있다는 것만 다를 뿐
아래 커피는 모카와 흡사합니다.
샷 추가를 안 했으면 전 우울할 뻔했어요.
달기는 참 달더군요.ㅎㅎㅎ
먹던 사진은 잘 찍지 않습니다만
음료의 색깔을 보이기 위해 촬영하였습니다..
카페모카는 초콜릿 시럽으로 맛을 냈고
이건 초콜릿 시럽과 코코아의 맛이 같ㅇ 나는 정도의 미세한 차이라고나 할까요..
오늘, 3월 8일 하루에 한해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
신메뉴 1 + 1 쿠폰이 제공되었습니다~ ㅎㅎㅎ
짠!
이거이 바로 스타벅스의 새로운 로고이지요..
일회용 잔에 산 일행의 잔입니다.
훨씬 심플하네요..
저는 기존 것이 더 낫...ㅋㅋㅋㅋ
컵홀더도 바뀌었어요~ ㅋㅋㅋ
머그는 언제 다 바꾸려고 이러는지..;;;
단호박마왕의 스타벅스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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