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IFC몰 맛집! 온더보더 여의도IFC몰점~맛난 멕시칸 즐기러 온더보더로~!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요즘 온더보더를 아주 예뻐 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보더ㅡㅡb

압구정점 댕겨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온더보더가 여의도 IFC몰에도 오픈하였다!!!

 

는 기쁜 소식을 듣고~

온더보더 매니아의 기본 자세로 당연히 가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ㅋㅋㅋ

오늘 여의도IFC몰 온더보더에 댕기왔답니다!!

 

맛있는 거 엄청 많이! 먹구 왔어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당 ㅋ

 

자 그럼 개봉박뚜!!! 두둥

 

 

 

 

 

태어나서 처음 가 본 ㅋㅋ 여의도 IFC몰...

여의도역 3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꽤나 긴 무빙워크를 타고,

여의도역을 뒤로 한 채 설렌 맘으로 걸어갑니다.

 

 

우왕 드디어 온더보더!!!!

 

-_-b 진짜 기뻤습지요.

웨이팅은 약 40 분....비금욜 평일 저녁인데 이 정도면 ;;;;;;;;;;;.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보더는 늘 밝고 활기찬 분위기라서

맛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당 ㅎㅎㅎ

 

음악도 신나는 라틴 쪽이 많이 나오구요~

 

 

 

언제 봐도 반가운 보더의 노란 접시~

물티슈를 쭉쭉 찢어서 손을 문대 줍니다 ㅋㅋㅋ

 

 

 

 

진짜 제가 환.장.하는 그분, 온더보더 나쵸!!!

큼직한 보더의 나초는 진짜 예술입지요.

완전 바삭 고소 향긋~~ㅋㅋㅋ파는 또띨라칩과는 비교조차 불가입니다.

 

함께 나오는 살사도 완전 매니아층 두텁죠.ㅎㅎ

참, 그런데 고수(실란트로)가 분리할 수 없게 들어 있으니 고수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일단은 저녁이니 당근 마가리타부터...ㅋㅋ

 

보더는 또 마가리타를 안 먹으면 섭섭한 곳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중 음료가 맛있는 곳은 거의 없는데, 보더는 예외입니다.

제가 늘 원하는 바가리타를 주문했습니다.

 

전 보더리타 그랑데 프로즌, 친구는 락 스타일로,

또 다른 친구는 샹그리아 스월을...ㅋㅋ

이건 와인이 들어간 마가리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뉴는....궁극의 맛 얼티밋 화이타 하나...

새우, 치킨, 스테이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욕심쟁이들의 메뉴이지요 ㅋ

 

 

 

그리고 역시나 궁극의 퀘사디아,

더블스텍클럽퀘사디아!!!

 

이건 일반 퀘사디아와 달리 2층으로 되어 있어서 볼륨감도 상당하고 맛도 더 있습니다.

 

 

 

 

나쵸를 버석 버석 씹으며 음료를 기다립니다.

 

 

 

 

쨔잔!!

 

드뎌 등장한 두 잔의 보더리타 그랑데와 한 잔의 샹그리아 스월..

 

 

먼저 샹그리아 스월 머그 사이즈읍니다,

360ml이구  작은 사이즈에요~

큰 거는 540ml 인데, 기왕이면 걍 큰 거 사세요

천원차이에 양은 겁니 차이납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보더리타 그랑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잔당 7900 원...

왼 쪽은 프로즌이구요, 왼쪽은 락입니다.

가슴속까지 시원한 느낌이 좋으시면 프로즌,

진한 느낌이 좋으시면 락을 추천합니다.

 

 

 

 

위의 솔트림이 제대로에요~

 

짠!!!

드디어 등장한 음식입니다.

더블스텍클럽퀘사디아에요~

비쥬얼 굿입니다 ㅋㅋㅋ

 

속에 무지무지 넉넉한 치즈와 치킨, 아보카도, 양파가 들어 있습니다.

진짜 고소해요 ㅠ,ㅠ

 

 

한 입 베어 물면 볼륨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만족감도 높구요...ㅋㅋ

 

 

치즈가 넉넉히 들어 있으니 뜨끈할 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맛난 퀘사디아를 드시고 싶으시면 온더보더를 추천합니다.!!

 

 

접시에 덜어 먹으면 접시가 묵직할 정도...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메뉴입니다.

 

 

다음은 엄청난 모습으로 등장한 얼티밋화이타~~

 

 

 

온더보더에는 쉬림프,치킨,스테이크 화이타가 있습니다.

세 종류를 다 맛보고 싶을 때 선택하는 메뉴이지요!

 

 

 

지글지글 철판에 등장하는 화이타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푸짐합니다.

 

 

 

밑에 볶은 양파와 파프리카도 넉넉히 깔려 있어서

고기,새우와 함께 싸 드시면 좋습니다.

 

 

새우가 워낙 통통하고 토실토실해서.. 몇 마리 안 나온줄 알았는데 꽤 되네요 ㅎㅎ

 

 

 

다음은 샐러드 플레이트와 블랙빈, 라이스입니다.

 

일단은 과카몰레를 치즈로 교환..ㅋㅋ

 

이거,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맛납니다.

방금 구운 쫄깃한 또띠아~

화이타의 맛은 속재료도 중요하지만 또띠아가 또 완전 좌우하거등요 ㅋ

 

이렇게 접시 위에

접시를 다 덮을 만큼 큼지막 한 또띠아를 한 장 얹고...

 

 

 

 

 

그 위에 각종 재료를 넣고 산같이 쌓아줍니다. ㅋㅋㅋㅋㅋ

전 먼저 제일 좋아하는 통통한 새우를 넣었어요~

 

크게 한 입 싸 먹으니 진짜!!!!! 그래 이맛이야!!! ㅠ_ㅠ

 

 

 

다음은 스테이크 화이타!!

쇠고기인데도 질기지 않아서 좋아요.

진짜 먹어 봐야 하는 맛이라니까요ㅡㅡb

 

 

 

온더보더 여의도 IFC몰점...

정말 정말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돌아왔습니다.

또띠아는 계속 뜨끈한 걸로 리필 해 주시니까, ,완전 실컷 먹었구요 ㅋㅋㅋ

 

앞으로 여의도 IFC몰에 들르셨다면 고민하시지 말고!

L3층에 위치한 온더보더로 달려가주세요~~

언제나 최고로 맛있는 멕시칸 푸드와 마가리타가 기다리고 있걸랑요!ㅋ

 

 

단호박마왕의 온더보더  IFC몰점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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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Border / 멕시칸,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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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20-82번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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