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한 사람의 결혼에 대한 발칙한 상상 지난 토요일에 제가 정.말. 존경하는 선생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선생님께서 몸소 전화를 해 주시고..초대를 해 주셔서 기쁜 맘에 식장에 다녀왔지요.... 선생님과 선생님의 남편이 되실 분 모두 교회에 다니시는 듯 했습니다. 참. 선생님의 남편이 되실 분은 어떻게 불러야 예의에 맞는.. 그냥 끄적끄적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