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삶에 있어 아쉬움을 떨굴 수는 없을까 하지 못했던 아쉬움, 했던 아쉬움.... 늘 그렇듯 또 그랬지만 아려오는 그리움을 남기고 사라지는 아쉬움이 그래도 밉지 않은 건 그 아련함을 남기기 때문이리라............. . . . . . . 결국, 님은 갔습니다..ㅠ.ㅠ ... 파운드케익이 갔습니다..ㅠ.ㅠ 너무 맛있어서 한 .. 그냥 끄적끄적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