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는가, 온더보더에도 어느 곳(?) 못잖은 마약 썬더가 있다는 것을.. 바쁘게 식사하려고 들른 온더보더.. 과도한 학(생회)관 밥에 혀가 마비되어 있는 본인을 위한 본인의 배려였습니다.. 급히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고른 메뉴..그리고 사진도 생각할 겨를 없이 입에 넣기 시작한 반가운 나초. 늘 온더보더에서는 메인과 나초와 살사를 즐기기에도 속 좁은 제가 원망스러.. 맛있는 이야기/패밀리 레스토랑 후기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