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아주 웃기는 걸 봤다.
어떤 남성분이 입은 티셔츠 뒤에 재미있는 문구가 써 있었던 것.
그 문구는...ㅋㅋㅋ
This is my girlfriend.
뭐 보기엔 안 웃길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 분이 여유롭게 서서 신문을 보시던 장소가...
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판기 옆이었던 것.
자판기와 사귀시는 그분께 여친 하나 소개 해 드리고 싶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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