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끄적

자판기와 그렇고 그런 관계? 옷 한번 입었을 뿐인데ㅋㅋㅋ

단호박마왕 2009. 5. 22. 23:36

 

 

 

 

오늘 모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아주 웃기는 걸 봤다.

어떤 남성분이 입은 티셔츠 뒤에 재미있는 문구가 써 있었던 것.

 

 

 

그 문구는...ㅋㅋㅋ

This is my girlfriend.

 

뭐 보기엔 안 웃길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 분이 여유롭게 서서 신문을 보시던 장소가...

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판기 옆이었던 것.

 

자판기와 사귀시는 그분께 여친 하나 소개 해 드리고 싶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