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집에서 맛난 이야기

코스트코 양재점.. 커클랜드 시그니춰 라이스 크래커를 해부하다

단호박마왕 2010. 9. 17. 10:55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요즘 다들 정신 없으시지요..??

직장인 분들은 명절 앞이라 처리할 것 많으실 테고..

주부님들은 명절음식 준비..

학생들은 숙제폭풍..(이게 접니다ㅠㅠㅠㅠㅠ)

 

에이!!! 이럴 땐 그저 군것질거리를 씹어 줘야 맘이 풀리지 않겠습니까?ㅋㅋㅋ

그래서(정말 그래서....????-_-) 대리구매 부탁드린 코스트코 라이스 크래커 위드 넛츠...

 

 

 

 

아 대박 거대해요 1.36kg,,,,ㄷㄷㄷ

다 먹으면 돼지로 가는 지름길?ㅋ

 

 

크기가 일단 사람을 압도합니다.

제 커터갈과 비교 샷...

 

 

내용물이 대충 설명 돼 있습니다.

종류가 나름 다양..ㅋㅋ

 

 

카...칼로리....-_-

 

 

오~ 빨리 뜯고 싶은 이 버라이어티 과자..ㅋㅋ

 

 

괜찮아요,

먹고 열심히 뛰어 놀면 되니까요.

 

 

짠~

그릇에 쏟았습니다!!^^

진짜 종류가 많죠??

 

 

먼제 요 녀석은 약간 일본과자 필입니다.

이게 제일 짭조름합니다.

느끼하지 않고 짭잘한 구수함,.., 괜찮아요.

깨도 들었구요 ㅋ

 

 

이건 바삭한 쌀 그 느낌..

 

 

이것도 위의 것에 살짝 고소함을 입힌 느낌..

 

 

요건 거기에 살짝 매콤함이 더해진 느낌..ㅋㅋ

 

 

너무 큼지막해 조금 무서운 아몬드..

쩐내가 나지 않고 고소합니다.ㅋ

 

 

 

제가 늠늠 사랑하는 캐슈도 있어요^^

많이는 아니지만..ㅋㅋㅋ

 

 

땅콩..

고소함엔 역시 땅콩이 진리

 

 

이건 작은 완두콩같이 생겼는데..

와사비 맛이에요ㅠㅠㅠㅠㅠ 매워ㅠㅠㅠㅠㅠ

 

 

숏다리 새우깡같이 생겼으니 새우맛은 안나고..

걍 쌀과자입니당 ㅋ

 

 

이건 김 맛은 전혀 나지 않는..ㅋ

김은 정말 말 그대로 잎사귀하나 살짝 내려 앉았습니다;;;

 

 

얘도 뭐..ㅋㅋ

고소한 맛에 먹는 거죠 뭐. 다른 것보단 좀 딱딱하구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코스트코 커클랜드시그니춰 라이스 크래거 위드 넛츠..

(헥헥헥,.... 뭐 이리 길어...)

 

당분간 잘 먹겠네요 ㅋ

많이 느끼하지 않은 고소함이라 좋습니다.

코슷코 제품 치곤 짜지도 않고요..

각 아이템마다 맛이 크게 다를 것을 기대하지만 않으신다면 나름 추천입니다 ㅋㅋㅋ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