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추석 대비 전투식량(?)을 구입했습니다..
추석은 전쟁이지요, 전투적으로 먹어야 하니까요ㅋㅋㅋ
먼저 네스카페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널..
저 이거 참 좋아합니다 ㅎㅎ
뭐 커피는 다 좋지만..
대략 만오처넌 쯤 되었던 듯...??기억이 잘..ㅡㅡa
유통기한은 한 달이면 됩니다요 전..-_-;;
그래도 긴 편이네요 ㅎㅎ
Customize라...ㅋㅋ 누구에게..;;;
암튼 전 좋으니까 불만 없어요,
그냥 평범하면서도 향긋합니다.
340g
다음은 진짜 자이언트 나쵸 ㅋㅋㅋㅋㅋ
850g 입니다.
먹다 죽을 듯..ㅋㅋㅋ
크키가 커터칼하고 비교하면 완전 비교되네요.
맛있어 보여요!
실제로 바삭하고 고소하더군요.
그냥 상상하시는 나초 맛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카................칼로리..................
몸에 좋진 않겠지만..
혀는 좋아하니까요..ㅡㅡ;;
비타민 0%..ㅋㅋㅋ
나초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라이스 크래커..
이것도 눈알 튀어나오게 큽니다.
종류도 다양하구요.
맥주랑 먹음 괜찮아요^^
명절엔 맥주 한 짝 예약???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비타민은 다른 방법으로 섭취하기를 권하는..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 오트 시리얼..
1kg 이라는 웅장한 자태입니다.
깔끔한 맛이라 좋아합니다.
총 열량...
쩌....쩔어요...ㅋㅋ
당분간 아침엔 좀 늦게 일어나두 되겠습니다.
다음은 고마 드레싱..
코스트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제게는.
일본어 하시는 부운...???ㅡㅡa
정말 고소하고 맛나요^^;
드레싱과 모듬새싹은
실과 바늘 관계..
이 거대한 게 한 5000원 정도 합니다.
국산이에요!ㅋ
샐러드 해 먹으면 완전 상큼합니다.
다음은 펌킨타르트..
제가 사진 찍기 전에 이미 아빠가 집도를...ㅠ.ㅠ
나름 호박 향이 나네요.
기대를 너무 안 해서 그런가 그럭저럭 괜찮았...
근데 다음엔 걍 치즈케이크 살 겁니다.ㅋㅋㅋ
부드러워요~
엄청 커서 한동안 먹겠습니다 -
다은은 남의 살..ㅋㅋ
호주산 척아이롤 국거리입니다.
1405g 에 22,465 원...
냉장입니다. 냉동 아님..-_-ㅋ
저희 집은 호주청정우를 사랑합니다..
한우 넘 비싸요 ..ㅠ.ㅠ
가격 대비 만족입니다!
전 코스트코 고기 사서 실패한 적 없습니다.ㅋㅋ
국 끓여 먹고 싶네요-ㅋ
무국 이런 거 말이죠.
다음은 큰 맘 먹고 구매한 왕 등갈비..
냉동이구요..
백립이라네요.
2396g 이라는 무지막지한 크키..
가격은 20,000원이 좀 못됩니다.
견우마을은 어딜까요..
직녀와 견우는 가슴 아리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인데...
도축장이..ㅋㅋ 무섭습니다ㅠ
아직 먹어 보지 않아서 후기는 다음에..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코스트코 양재점..
사람 너무 너무 많아서 푸드코트도 못 가고 왔습니다 ㅠ
명절 준비들 넉넉히 하셔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아 참..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십니까?
심청이는 심봉사를 눈 뜨게 하고
왕자는 공주를 잠에서 깨우고
쾌걸조로는 산타스코를 평화롭게 하고
코난은 모리 탐정을 유명하게 하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추천은 글쓴이를 기쁘게 합니다..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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