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베니건스 평촌점을 찾았습니다.
연말이라 사람이 아주 많더군요.
베니 평촌점에 글케 사람 많은 걸 처음 봤어요ㅡㅡ;;
먼저 진짜 맛있는 베니빵~
부드러운 베니 세서미 브레드와 허니버터..ㅎㅎ
빵도 딱끈하고 표면도 바삭바삭 속은 쫄깃...
깨가 얼마나 많이 박혔는지 모릅니다
ㅎㅎㅎ
정말 빵은 베니가 맛이써요 ㅠ_ㅠ
리필한 빵..
깨가 너무 많이 박혀서 기절 ㅋㅋㅋㅋ
라즈베리잼과 블루치즈 드레싱을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컨츄리 치킨 샐러드~
샐러드와 치킨, 토마토,달걀,적채가 섞인 위에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을 얹고
바삭하고 따끈한 치킨살을 올린 메뉴입니다.
진짜 컨츄리치킨쌀은 언제 먹어도 ㅡㅡb
드레싱도 끈쩍하니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래쉬 오프..
다음은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몬테~
일행은 이걸 노래를 하더군요.
우와...
바삭하게 튀겨진 몬테가 사랑스럽습니다.
히히히...
햄과 치즈, 칠면조 고기를 바삭하게 먹는 맛~
어후, 느끼하고 맛있어요 ㅋㅋㅋㅋㅋ
플래쉬 오프..
정말 몬테는 따끈할 때 먹음 짱입니다.
이 치즈와 칠면조 고기의 바삭 고소 느끼한 매력에 빠져 보세요~
다음은 쉬림프 알프레도 파스타..
제가 진짜 좋아하는 파스타입니다.ㅋㅋㅋ
소스는 알아서 넉넉히..
새우는 5 마리 정도...??
브로콜리 짱 부드럽고 괜찮더군요 ㅎㅎㅎ
역시 크림 파스타는 페튜치니면이 소스가 많이 올라오긴 합니다.
베니는 파스타도 맛있어요! ㅎㅎㅎ
아 베니 최고..ㅋㅋㅋ
눈 같은 크림소스는 리필도 된다지요~
디너였지만 서비스로 주셨던 커피..
감사합니다~
브라우니 버텀 파이..
브라우니가 엄청 큰 게 나와서 깜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이 따끈한 브라우니 위에서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브라우니 진짜 거대하네요. 올레~
어찌나 진한 브라우니인지..
그냥 초콜릿 덩어리를 먹는 기분..
아.. 이빨 아플 정도로 단 맛의 유혹은 이기기 어렵습니다ㅡㅡ;;
베니 브라우니 정말 쫀득쫀득해요~
플래쉬 오프..
베니건스 평촌점의 브라우니 인심은 대박~
베니건스 평촌점..
연말이라 가족 단위도, 직장인 분들도 많았답니다.
이것저것 달란 요구도 잘 응해 주셔 감사했구요.
역시 베니는 늘 만족입니다~
이제 하루 남은 2010 년..
아쉽지만, 마무리 멋지게 하십시오.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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