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패밀리 레스토랑 후기

빕스 인덕원점.. 오랜만의 빕스 샐러드바 습격~

단호박마왕 2010. 11. 8. 17:31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빕스 인덕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얼마 만인지ㅡㅡa 

 

 

 

먼저 양송이 수프..

치즈를 너무 뿌렸는지 좀 짰어요..ㅠ.ㅠ

 

 

시저 샐러드..

역시 치즈와 크루통을 뿌려서..ㅋㅋ

이거 괜찮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워크림..

야채를 찍어 먹곤 하죠.

구아카몰도요.

보는 사람은 물론 놀랍니다.ㅋㅋㅋ

 

 

카프레제..

바람직한 모습..

 

 

믹스드 베지터블 샐러드..

전 버섯을 좋아해서 좋았구요.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빕스에 있기에는 좀 평범한 녀석이라는 생각.

 

 

토마토 그린빈스샐러드..

약간 컨셉이 모호했던 메뉴입니다.

 

 

완전 총애해 드린 애플 월넛샐러드..ㅋㅋㅋ

통호두가 그대로 듬뿍~

 

 

건강 두부샐러드..

전 이건 별로였습니다..

두부만 골라 다른 것들에 곁들렸지요..

 

 

헤헤헤....슈..~

 

 

이렇게 깨가 많은 스윗 포테이토는 처음~

우히히 역시 빕스는 인덕원..ㅡㅡb 

 

 

크랭베리 바게뜨에 마멀레이드잼과 흽드크림을 떡칠갑 해 냠냠~

 

 

크림 파스타..

소스가 좀 빈약했습니다..

 

 

빕스의 자랑 후라이드 치킨..ㅋㅋㅋ

 

 

나시고랭..

고슬고슬하니 굿이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라긴 하는데...ㅡㅡa

 

 

연어를 게걸스레 쩝쩝..

 

 

로제소스 파스타도 냠냠~

 

 

녹차 아이스크림엔 아몬드슬라이스 미친 투하를 해야 제 맛이지요..ㅋㅋ

 

 

빕스 매니아의 우월한 혜택..ㅋㅋㅋ

와인에이드~

저란 인간이 탄산을 잘 못 먹어서 힘들었지만

에이드 자체는 맛있습니다.

 

 

 

아 진짜 진짜 많이 사랑하는

내 사랑 그대 견과류..ㅋㅋㅋ

호두를 게걸스레 쩝쩝..

 

제가 장담(?) 하는데.. 호두 많이 먹어도 머리 좋아지지 않습니다..ㅠ.ㅠ

그럼 전 아인슈타인일걸요..ㅋㅋㅋ

 

 

슈는 계속 흡입..

 

 

따끈한 카푸치노와 함께~

 

 

그릴드 치킨 샐러드.

기름기는 없어 좋지만 좀 퍽퍽해요.

 

 

아인슈타인으로 마지막 발악을..

 

 

녹차 아이스에도 역시 아몬드 듬뿍~

 

 

마르게리타 피자..

최악이었구요..ㅋㅋㅋ

 

 

정말 달고 맛낫던 파인애플.

 

 

거봉도 굿굿~

 

 

배도 냠냠..

 

 

슈는 몇 개를 먹은 겐지..

 

 

속이 꽤 실하죠..?? 훗..

 

 

치즈케익이 섭섭해서 울고 있길래

가져 와 봤습니다.

시트 부분을 잘라서 휩드크림 떡칠갑 해서 냠냠..ㅋㅋㅋㅋㅋㅋ

 

 

요거트엔 역시 콘푸로스트~

 

 

요거트 아이스로 마무리..

 

 

아 정말 정말 많이 먹었네요.ㅋㅋㅋ

나중에는 아 이렇게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 하는 공포가 엄습하더군요ㅡㅡa

 

간만의 빕스 나들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KB카드 이벤트로 1인 무료 쿠폰이 딸려 나와서 조만간 있을 제 생일에 또 갈 것 같군요..ㅋㅋㅋ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