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는 저 같은 배낭여행자들의 쉼터.. 차이나 타운이 아주 중요하지요 ㅋㅋㅋ
차이나 타운의 야경과, 차이나타운 마트에서 구매한 프링글스, 기타 간식들을 보여 드릴게요 ㅋㅋ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길..
저는 이슬람 교의 사원이 맘에 들어요.
아무것도 없는 드넓은 광장이
맘이 탁 트이는 느낌이라서요. ㅋㅋㅋ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의 야경~
외국인 뿐 아니라 현지인도 엄청 많아요!
가족 단위로 나와서 밤에도 끊임없이 먹어대는.ㅋㅋㅋㅋ
길거리의 포장마차도 재미있어요.
잘못 들어가면 맛은 훠큐지만요..-_-ㅋ
흐흐흐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큰 마트~
여기서 저는 거의 일용할 양식을 해결했었드랬죠.
제 눈길을 시로잡는 건 역시나 한국과자!
양파링..새우깡...
아 그립더라구요 ㅜㅜ
신라면과 안성탕면도~
근데 맛이 좀 달라요. 아니.. 꽤 달라요.
훨씬 덜 맵고요, 쪼끔... 아주 쪼끔 다른 향도 나고..
세계 어딜 가도 있는 프링글스...ㅋㅋㅋ
근데 플레이버가 완죤 특이해요! +_+
한국에서 못 본 것들이 대부분~
사실 레몬과 깨는 별로 안 어울릴 것 같아서ㅡㅡ;;
궁금했지만 못 먹어봤어요.ㅋㅋㅋ
스모키 비비큐..
이건 그래도 맛이 상상되지 않나요?ㅋ
블루베리와 헤이즐넛 맛 프링글스라...
음...
대체 어떤 맛일런지..ㅋㅋ
돈이 넉넉했다면 다 먹어 봤을 텐데 ㅜㅜ
제가 국제 그지라서.. 하하하...-_ㅠ
제가 젤 좋아하는 거에요.
사워크림 앤 어니언~
오리지날..ㅋㅋ
김 맛..-_-;;
이것도 차암 궁금하죠잉?
색깔이 슈렉인가 봐요.
차마 도전을 못헀...
산처럼 쌓여 있는 프링글스~
가격이 2.99 링깃이었어요.
근데 이거 정상가 아니에요!!!
미친 세일... 이 슈퍼 멤버스데이 기준 가격이에요.
(2010년 여름 기준)
1 링깃이 한 360 원 정도 하니까.. 천원 쫌 넘는?ㅋ
근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정상가는 아니구요.
저만 해도 멤버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 비싸게 샀어요~
하이네겐..ㅋㅋㅋ
맥주 겁나 비싼 거 아세요?ㅡㅜ
요거트~
아놔 맛있었어요!
좀 달긴 했지만..ㅋㅋㅋ
얼마였더라..
한국보다 살짝 쌌던 걸로 기억해요.
영양은 뭐...
언제부터 이런 거 따졌답니까, 배낭여행자가..ㅋㅋㅋㅋ
배 고프지만 않으면 땡큐죠 후후후
이건 로컬 과자도 한 번 먹어 보려고 산 거에요.
칠리 치즈 볼이라고 해서 샀는데..
맛이 진짜 별로였어요-_-;
걍 짭짤..
뭐라고 하긴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신기한 것은
프링글스는 아시아 쪽은 다 같은 것을 까나 봐요.
한국어도 있어요!
말레이시아까지 쫓아와서 저를 괴롭히는 저 열량정보...-_-;;
그래도 반가운 한국어라서 봐 줬다지요 ㅋㅋㅋ
외국에서는 한국어만 봐도 반갑더라구요.
특히 아프리카나 인도에서는..
아프리카에선 아예 못 보니까 아마 울었을지도 몰라요.
인도는 식당 쪽 위주로 한국어 간판이 가아아아끔 있어요.
비록 외계어 같긴 하지만요 ㅋㅋ
그것도 조만간 보여 드릴게요 ㅋ
단호박마왕의 쿠알라룸푸르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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