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신촌은 정말 치킨의 메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치킨집에도 불구하도 또또또 생기는 치킨집..
오늘은 강호동 아저씨가 ㅎㅎ 오픈한 신촌의 678치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강호동씨의 외식업은 승승장구 중이죠..
신촌만 해도 고깃집 '백정'... 떡볶이집도 있고.. 그리고 678 치킨집도 있어요~ ㅎㅎ
메뉴판..
뒷면입니다.
가게 분위기는 매우 깔끔하고
젊음의 거리 신촌에 어울립니다.
요즘 신촌의 치킨집들은 다 이러더군요. ㅎㅎ
기본 찬과 연장..
파스타 스틱입니다.
스파게티 면을 튀겨 내 소금을 뿌린 것인데
고소하고 바삭하고 짭조름해서 은근 계속 손이 갑니다~
무도 아삭..
너무 시지 않아 좋네요.
양파 할라피뇨 초절임도 좋습니다.^^
제겐 넘 맵지만 말이죠..ㅋㅋㅋ
사이다를 주문하였더니 스프라이트 캔이 나오네요.
얼음잔 센스 좋습니다.
일행분의 생맥..
드디어 등장한 678 치킨의 양념치킨입니다.
가격은 16,000 원...
우와 때깔 좋아요!! ㅋㅋㅋㅋㅋ
귀여운 사이쥬의 떡이 4개-_-;; 들어 있습니다.
닭이 작아서 그런지..
다리와 날개는 각 3 조각 씩이더군요.^^
닭 자체는 작지만 영계인지...ㅋㅋ 부드럽습니다.
양념도 아주 맛있는 양념치킨 맛이에요.
살짝 쫀득하면서도 입에 짝짝 붙는 양념.. 아시죠?ㅋㅋㅋㅋ
떡이 너무 조금 들어 있어 감질나지만..-_-;;
치킨은 은근 양이 꽤 됩니다.
신촌에서 양념치킨 떙길 떄 종종 생각날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육질에 양념도 맛나구요!!!+_+
다리..
보기에도 맛나 보이죠??
678치킨 신촌점..
강호동 씨의 사진이 걸려 있는데 실물 크기라 진짜 강호동 씨인 줄 알고 깜놀하는 곳입니다. ㅋㅋ
치킨도 맛있구요!
고추 치킨도 별미라더군요.
다음 번엔 그걸 도전해야겠습니다.
단호박마왕의 신촌 치킨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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