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취하러 들어갔지만 실패한 온더보더 신촌점...ㅎㅎ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ㅎㅎ 지난 목요일에, 간만에 미국인 교수님과 둘이 의기투합을 했습니다. 제가 그분 일을 도와드린 게 있었는데, 그 분이 맛있는 걸 쏘신다고..ㅋㅋㅋ 제게 뭐가 먹고 싶냐고 물으시길래 속으로 온더보더가 생각났습니다. 요즘 우울한 일이 있어 데낄라가 땡겼다는...ㅡ.. 맛있는 이야기/패밀리 레스토랑 후기 20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