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17잔 먹고 받은, 2010 스타벅스 다이어리 개봉 후기..

 

 

안녕하세요...단호박마왕입니다,,ㅋㅋ

오늘 며칠 째 썩히고 있던 스타벅스 스탬프 모음판을 드디어 플래너로 바꾸었습니다~

제가 토피넛라떼가 싫어서..ㅡㅡ;; 오래 걸렸죠..ㅋㅋ

 

그래서 토피넛 라떼를 주문하면서 버터향 시럽을 쪼끔만..

토피넛을 뿌리지 말아 달래는 초유의 사태를...-_-ㅋ

 

 

 

 

 

 

ㅋㅋㅋㅋ

스타벅스 2010 플래너는,

크리스마스 음료 3잔+선택 음료 14잔을 드시면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죠...

 

 

그 동안 열심히(?) 모은 도장 모음집을 주면

덜렁 이걸 하나 줍니다..ㅋㅋ 허무하다는 건 아닙니다ㅜㅜ

 

 

 

플래너와 스타벅스 카드,,글고 카드 캐링케이스죠.

 

 

 

다이어리 깝대기 색깔은 빨간색~

 

 

카드 디자인이..

이쁘긴 한데..

여름에 보면 덥겠어요 ㅋㅋㅋ

 

아이스 음료를 부르는 디쟈인이라고나 할까요...

 

 

뭐 그래도 이쁩니다요.

 

 

 

카드 캐링케이스...

닭둘기와, 닭둘기 속에는 원두 스탬프가..ㅎㅎ

 

 

뒷면은 단추식..ㅡㅡ;;

 

 

무늬만 단추인 줄 알았는데 진짜 단추에요.ㅋㅋㅋ

 

 

딱히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ㅡㅡ;;

 

 

다음은 플래너~

 

 

깝대기 느낌은 가죽...

 

 

앞 쪽엔 연간 달력이 있고요..

 

월별 플래너... 

 

 

주별 플래너..

 

 

메모장1...

 

 

 메모장 2...

 

 

 

주소록...ㅡㅡ;;

 

 

스타벅스 원두는 왜 신선할까...??

 

 

세계의 스벅 네트워크...

 

 

 

광역 전철 노선도...

 

 

부산, 광주, 대구 노선도....

 

 

그리고 뽀인뜨..ㅋㅋ

가장 맘에 든 건 이겁니다.

비오는 날 오면 음료를 같은 것으로 1+1 해 주는 쿠폰 3개~

 

 

 

혼자 가서 2잔 다 먹으면 안되나봐요...ㅠ ㅠ

 

ㅋㅋㅋㅋㅋ

 

 

마지막엔 봉투...

 

 

뒷면..

 

 

전체 샷...

 

 

 

도장을 모시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단호박마왕의 스타벅스 플래너 개봉기를 마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