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패밀리 레스토랑 후기

온더보더 신촌점..늘 맛있고 푸짐한 식사 :D

단호박마왕 2010. 3. 16. 00:34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친구를 꼬셔 온더보더 신촌점에 방문했습니다..ㅋㅋ

요즘 최고 가난의 정점을 찍고 있는 단호박마왕은 저렴하게 푸짐하게 먹기로 했죠..ㅎㅎ

그러려면 런치는 필수..-_-;; ㅎㅎㅎ

 

 

 

 

언제 봐도 반가운 보더의 메뉴판...

 

 

런치를 공략하기로 합니다..

런치 치킨 퀘사디아로 낙찰~

 

 

보더의 노오란 접시를 매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금방 등장한 따끈한 칩..

정말 바삭하고 고소하고..ㅡㅡb

보더의 꽃입죠 ㅎㅎ

 

 

황금색 옥수수칩은 정말 온더보더만의 자랑입니다..

씹을 수록 고소해요~

 

 

물론.. 중요한 건 이 살사죠.

인스턴트와는 개념이 다른 보더의 살사..

칩은 물론이고 다른 그 무엇과 먹어도 어울립니다..

 

 

시원한 얼음물도 서브됩니다..

 

 

진짜 맛있는 칩과 살사..ㅠ.ㅠ

먹어도 먹어도 좋아요ㅡㅡa

 

 

치킨 플라우타..

11,900원에 부가세 별도입니다.

또띠아에 닭고기를 양념하여 넣고 둘둘 말아 튀겨낸 뒤 퀘소를 곁들인 요리입니다..

퀘소도 뭐..말이 필요 없는 소스죠..ㅡㅡb

 

 

정말 맛있는 애피타이저입니다..

양도 꽤 되어서 든든해요..^^

 

 

위에 듬뿍 얹은 사워크림과 치즈도 맛납니다..

 

 

양배추와 피코데가요를 가끔 먹어 주면 더 좋지요..ㅎㅎ

 

 

퀘소는 정말 진한 치즈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비쥬얼도 이쁜 보더의 요리들..

 

 

퀘사디아의 사이드인 하우스 샐러드를 위해

랜치 드레싱과..

 

 

할라피뇨 비네가 드레싱을 준비합니다..

ㅎㅎㅎ

 

 

일행과 취향대로 듬뿍 뿌려 먹습죠 ㅋㅋ

 

 

드디어 등장한 런치 치킨 퀘사디아..

사이드는 샐러드입니다.

 

 

런치 퀘사디아는 반 밖에 안 나옵니다ㅡㅜ

 

 

사워크림과 과카몰레..

퀘사디아에 곁들이면 좋지요 ㅎㅎ

 

 

피코데가요도 필수..ㅎㅎ

 

 

 

사이에 살포시 숨어 계시는 탉슴가살과 치즈들,,ㅎㅎㅎ

역시 보더는 퀘사디아도 맛있어요^^

 

 

닭고기가 꽤나 두툼하게 썰어 들어갑니다..

 

 

치즈도 나름 풍부..

물론 더블스텍클럽퀘사디아만큼은 아니지만요..-_ㅠ

 

 

그래도 보더의 음식은 늘 괜찮은 선택입니다.

 

 

샐러드도 엄청 푸짐하고 신선해요~^^

 

 

보더 샐러드 먹다가 다른 데 거 먹으면 허전합니다..ㅋㅋㅋ

 

 

 

온더보더 신촌점.

언제나 런치는 저렴하고 푸짐합니다..

맥시칸이 생각나면 온더보더~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