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훗... 오늘은 이벤트 소식을 가져왔어요.
제가 사랑하는..ㅋㅋ 온더보더가 토크박스 이벤트를 한다는군요!
자, 먼저 어떤 이벤트인지 한 번 볼까요??
흠,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무지 골때릴(?) 수 있는 주제입니다.
제게 온더보더는 거의 주식 수준이라...
없으면 못사는..
"밥"
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ㅎㅎ
하긴, 뭐 생각나는 게 한 두 개가 아니긴 합니다요.
뜨거운 여름, 목젖이 떨어져 나갈 듯 목마른 날이면
온더보더의 마가리타가 제 생명의 젖줄이 되어 주곤 했지요.
그럼...
보더는 역시
"사막의 오아시스" 가 될 터이지요.
온더보더 마가리타 진짜 시원해요. 강추!!
홍대를 탈탈 털어 마가리타 파는 곳이라면 다~가본 마가리타 홀릭으로서 가슴에 손을 얹고 추천합니다 ㅋㅋ
흠,
생각해 보니 온더보더는 시끌시끌, 왁자지껄, 반가운 만남이 생각나게도 하는군요.
혼자 가는 법은 거의(?) 없잖습니까?ㅎㅎ
반가운 친구를 만나면 온더보더를 가게 되니 말이죠.
그럼..
온더보더는 "반가운 만남" 이 되겠군요!
이야, 이거 꽤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네요.
근데 뭐, 전 사실 낭만적인 인간은 아닌 거.... 아....아시죠??^^
그래요. 제게 온더보더는 기냥
어려운 수식어구 없이, 간지러운 미사여구 없이, 거리감 느껴지는 격식 없이,
이렇게 느껴진단 말이죠.
어떻게냐구요??
치킨에 치킨무..
라면에 김치..
떡볶이에 어묵국물..
빵에 우유..
짜장면에 단무지..
.
.
.
.
그래요.
이런 애들 다 묶어서 전 그냥 '친구'로 할게요.
온더보더는 제게 친구에요! 언제 만나도 좋은 단짝 친구.
언제 어느 때 가도 푸근하게 속이 꽉 차는 친구...ㅎㅎ
내일. 제 친구들과 같이 '친구' 만나러 갈까 합니다~^^
마감이 얼마 안 남았어요. 온더보더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혹시 압니까??
제 좋은 친구 온더보더가 맛있는 식사라두 대접해 줄지..ㅎㅎ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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