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여행 이야기/South Korea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아이스링크.. 먹다 오다ㅡㅡ;;

단호박마왕 2011. 2. 6. 11:20

아놔..ㅋㅋㅋ

미치겠다.

SKT VIP 고객 초대로 다녀왔는데, 진짜 먹다 왔다.

스케이트 타기 시작하자마자 발 안쪽 튀어나온 뼈의 살이 갈리기 시작하면서 물집이 생겨 터져서..ㅠㅜ

아파서 뒈질뻔했다 흑흑

같이간 그분도 아파서 낑낑대고.ㅋㅋ

결국 먹자투어 하고 왔다. 내가 못살아..

 

 

 

가격이 15000원 이지만 무료로 먹을 수 있었다.

벌써 3년 째 여기 오지만 늘 우동이 젤 낫다는 생각을 한다.

고민 없이 우동 두그릇 콜! 했다.ㅋㅋ

새우튀김이 제대로다. 국물도 괜춘~

 

 

카페라떼..

워낙 추워서리 맛있게 먹었다.

 

 

걍 집어가게 돼 있었다.

함께한 그분이 욕심껏 집어 오셨다.ㅋㅋㅋㅋ

 

 

SKT VIP 초대자에게는 간식권이 제공되는데

그 간식권을 내면 이걸 준다.

 

원래 작년까지만 해도 금액권이었는데 ㅜㅜ

혜택이 많이 줄었다.

 

 

붕어...가 아니고 잉어빵이었다.

못알아봐서 미안해 잉어야..

 

꼬리까지 팥소가 들었다. ㅎㅎ

 

 

치즈가 넉넉히 들어 있던 치즈스틱.

 

 

군밤은 좀 퍽퍽했다 -ㅅ-

그래도 냠냠.

 

아주 진짜 먹다만 왔다.

스케이트는 한 시간 정도밖에 못 타고.

어쩌랴 아프다는뎅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