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즐건 카페&후식 이야기

스타벅스 신촌점.. 그린티프라푸치노의 달콤한 유혹에 풍덩~

단호박마왕 2011. 4. 19. 20:25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ㅁ+

날이 슬~ 슬 더워지는군요. 요 며칠 좀 추웠지만요 ㅋㅋㅋㅋ

시헌이 다가오며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대딩들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_-;;

대학가에서는 조심을..먼소리래요 ㅋㅋ

 

아무튼, 대학가의 대명사 신촌의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역시 시험 때라 그런지 공부하시는 대학생들이 많았어요~

 

늘 같은 음료로 주문하는 묘한 저희는

오늘은 벤티 그린티프라푸치노 엑스트라휩을 선택했습니다.

 

클릭은 휘핑크림도 춤추게 합니다 ㅠ_ㅠ

 

 

 

 

 

 

리드는 올라가질 않으니 따로..ㅋㅋㅋ

이걸 들고 계단을 올라오면 늘 불안하지요 =_=

 

 

 

오늘은 뭐랄까..

휘핑크림이 좀 되직하네요.

휘핑이 덜 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묵직한 느낌이에요 ㅋㅋㅋ

 

 

 

언제 봐도 마은이 편안해지는 그린,

그린티 프라푸치노~

한 입 쭉 빨면 심신이 안정되지요 -ㅁ-ㅋ

 

 

벤티 그린티 프라푸치노의 가격은 6,800 원이에요.

먹다 보면 전 금방 먹는지라

벤티를 주문하지 않을 수가 없죠 ㅜㅜ

 

 

그죠?

오늘따라 휘핑이 되직하다능-_-ㅋ

고소하기는 했지만요 ㅋ

 

 

 

휘핑은 참 묘해요.

안 먹을 때는 왠지 살 찔 것 같아서 잘 안 먹다가도

또 먹다 보면 휘핑맛으로 먹게 되는 지경에 이르죠 ㅜㅜ

스타벅스 휘핑이 참 맛있기도 하구요ㅡㅡb

 

 

단호박마왕의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푸치노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