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봄은 오고..
잠은 오고..
배는 고프고..
ㅋㅋㅋㅋ
요즘의 삶이죠.
전 커피를 달고 살아서 돈 없을 땐 참.. 난감해집니다.ㅡㅡ;;
그러던 와중에 그 분이 건네 주신 커피 한 잔~
남양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 화이트초코 모카 맛...
일단 알맹이는 모르겠고
포장은 꽤나 있어 보입니다.
포장이 있어보이는 게 한 떄 대세였지요.
요즘에 와서야 에코 포장 좀 그러고 있는 듯 합니다만..
컵 색깔이 흰 톤이네요.
화이트초코란 걸 강조하고 싶었던 듯..ㅋㅋ
로맨틱한 부드러움은 어떤 부드러움일지 상상해 보며
혼자 므흣해집니다 ㅡㅅ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량은 125 칼로리..
유제품인데도 유통기한은 꽤 되지요?
흔들어서 개봉해 봅니다.
원래 이렇게 먹진 않고 빨대를 씁니다만
색깔을 찍기 위한 살신성인이라고 해 둡죠.
아,
제가 아니고 커피가 말입니다.
ㅋㅋㅋ
확실히 좀 밝은 색인 건 맞는 듯 합니다.
인제 빨대 꽂고 먹어보지요~
원래의 모습으로 컴백..
우와..
진짜 진짜 달긴 다네요 ㅋㅋ
사실 이런 악마의 유혹 류가
종류별로 무진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 아이도 특별히 초코향이 느껴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시럽의 단맛은 풍족하구요 ㅋㅋㅋ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실 만 합니다.
저 처럼 이가 별로인 분들은... 음...
다른 걸..ㅋㅋ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 집에서 맛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맛집]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의 진리 간장치킨과 후라이드치킨! (0) | 2011.05.10 |
---|---|
치킨맛집]호식이두마리치킨, 맛있었던 간장치킨과 후라이드치킨 >_< (0) | 2011.04.19 |
이마트 조각피자 ! 이마트 피자를 조각으로 업어오다 ~ (0) | 2011.02.20 |
파리바게뜨 빵...2010 다음(Daum) 우수블로그 선정 기념 파티..ㅡㅡ;; (0) | 2010.12.24 |
일본 쌀과자.. 할머니의 그 맛~ ㅋㅋㅋ (0) | 201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