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집에서 맛난 이야기

남양 악마의유혹 프렌치카페 화이트초코모카 .. 사무치는 달달함

단호박마왕 2011. 3. 27. 11:04

 

 

 

안녕하세요, 단호박마왕입니다.

봄은 오고..

잠은 오고..

배는 고프고..

ㅋㅋㅋㅋ

요즘의 삶이죠.

 

전 커피를 달고 살아서 돈 없을 땐 참.. 난감해집니다.ㅡㅡ;;

그러던 와중에 그 분이 건네 주신 커피 한 잔~

남양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 화이트초코 모카 맛...

 

 

 

일단 알맹이는 모르겠고

포장은 꽤나 있어 보입니다.

포장이 있어보이는 게 한 떄 대세였지요.

요즘에 와서야 에코 포장 좀 그러고 있는 듯 합니다만..

 

 

컵 색깔이 흰 톤이네요.

화이트초코란 걸 강조하고 싶었던 듯..ㅋㅋ

 

 

로맨틱한 부드러움은 어떤 부드러움일지 상상해 보며

혼자 므흣해집니다 ㅡㅅ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량은 125 칼로리..

 

 

 

유제품인데도 유통기한은 꽤 되지요?

 

 

 

흔들어서 개봉해 봅니다.

원래 이렇게 먹진 않고 빨대를 씁니다만

색깔을 찍기 위한 살신성인이라고 해 둡죠.

아,

제가 아니고 커피가 말입니다.

ㅋㅋㅋ

 

 

 

확실히 좀 밝은 색인 건 맞는 듯 합니다.

인제 빨대 꽂고 먹어보지요~

 

 

 

원래의 모습으로 컴백..

우와..

진짜 진짜 달긴 다네요 ㅋㅋ

사실 이런 악마의 유혹 류가

종류별로 무진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이 아이도 특별히 초코향이 느껴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시럽의 단맛은 풍족하구요 ㅋㅋㅋ

 

단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 보실 만 합니다.

저 처럼 이가 별로인 분들은... 음...

다른 걸..ㅋㅋ

 

단호박마왕이었습니다!